NEWS
SHARE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Ctrl+V 로 붙여넣기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웹툰’ 임철수,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 진심 어린 소감 공개

  • 대세 신스틸러 존재감 빛내며 ‘유쾌+까칠’한 웹툰 작가 찰떡 소화
  • 마지막 페이지 장식한 ‘오늘의 웹툰’, 이대로 보내기 싫은 ‘나강남’
#사진 제공 : 스튜디오S

‘오늘의 웹툰’을 풍성케 만든 임철수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웹툰 업계의 다이내믹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이재은, 연출 조수원·김영환,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스튜디오N)이 어제(17일)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며 완결을 맞았다. 이 가운데 나강남 역으로 호평을 이끈 배우 임철수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 중 나강남은 ‘네온 웹툰’의 대표작 ‘구미호 공주’를 장기 연재하며 연 매출 100억을 책임지는 간판 작가다. 임철수는 능글맞고 노련한 연기로 나강남을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신입 편집자 온마음(김세정 분)과의 마감 전쟁을 경쾌하게 보여줬는가 하면, 여자친구 지한슬(진예솔 분)과의 케미스트리를 익살스럽게 그려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나강남의 작품을 향한 애정과 창작자로서의 고뇌라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유쾌함과 까칠함, 프로페셔널함이 공존하는 나강남 역을 탄탄한 연기 구력으로 완벽히 소화,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임철수에 대중의 관심이 높은바.

이에 임철수는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다. 저에게 소중한 작품을 시청자분들께서도 소중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의 웹툰’을 통해 온 마음이 정화되셨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또, “ 그리고 우리 작품을 위해 잠 못 이루며 힘써 주신 스태프, 배우, 하이지음스튜디오 가족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훈훈한 마음을 표했다.

이와 함께 임철수는 나강남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과 이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나강남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출발점이 된 단어는 ‘솔직함’이었다. 솔직함이란 소신이 될 수도, 실수가 될 수도 있는데 그사이를 외줄 타기 하듯 그려내고자 노력했다”라면서, “자기 사람을 지키고, 자기 일을 이기적일 만큼 사랑하고, 그래서 실수도 하게 되는, 어디선가 보았을 만한 솔직한 인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 어린 진심을 전해 가슴을 뜨거워지게 했다.

끝으로 임철수는 ‘오늘의 웹툰’뿐 아니라 ‘환혼’에서도 맹활약, 대세 신스틸러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현장에서 많은 분이 애써주신 덕분인 것 같다. ‘오늘의 웹툰’ 조수원, 김영환 감독님은 배우들과 소통을 많이 나누며 의견을 존중해 주셨고, 현장 역시 배우들 간 장면에 대한 이해와 흐름을 편하고 심도 있게 나눌 수 있던 분위기였다. 그래서 감사한 평을 듣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라는 따뜻한 소회를 전했다.

이렇듯 임철수는 미워할 수 없는 유쾌한 웹툰 작가 나강남의 다채로운 면면을 맛깔나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어딘가 존재할 법한 나강남에 완벽히 스며든 임철수의 소화력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극의 재미를 한껏 배가했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명품 신스틸러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온 임철수이기에 앞으로도 그가 보여줄 장르 불문 활발한 활약을 더욱 주목게 한다.